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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미래인가? 희대의 사기인가? 블록체인과 오픈씨 입문자를 위한 얇은 지식

서니이야기 2022. 4. 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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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이야기를 정리하여 입문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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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미래인가? 희대의 사기인가? 

블록체인과 오픈씨 입문자를 위한 얇은 지식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께요.

NFT는 미래인가? 희대의 사기인가? 블록체인과 오픈씨 입문자를 위한 얇은 지식

 

 


 

1.NFT의 미래

NFT는 미래인가? 희대의 사기인가?

2009년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모바일 혁명이 다가왔으며, 우리의 생활을 빠르게 변화시켰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세상과 연결되어있습니다. 당신 옆에 있는 스마트폰은 끊임없이 세상과의 연결통로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페르소나가 카카오톡과 수많은 SNS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에서 식료품을 구매하고, SNS에서 소통하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 물론 실물 자산인 현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NFT를 통한 재화를 구매하는 것도 역시 실제 만질 수도 없는 온라인 자산입니다. NFT는 미래인가? 희대의 사기인가? 이제 NFT와 메타버스 세상을 알아볼까요?

 

 


 

1. NFT

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에 존재하는 자산입니다. 이는 가상화폐라는 점에서 비트코인과 유사하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다른 점은 비트코인이 마치 현실에서 통용되는 화폐처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달리 NFT는 각각의 디지털 자산이 가지는 고유한 인식 값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나리자의 가치는 44조원 정도라고 추산한다고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현재 곳곳에서 모나리자의 복사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단 하나 있는 진짜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사람들은 비싼 항공료와 귀한 시간을 내서 루브르로 달려갑니다. 그 이유는 오직 진짜 모나리자가 거기 루브르 박물관에 있기 때문입니다.

 

NFT가 핫이슈가 된 이유가 이것입니다. 바로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이야말로 원본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실물의 원본은 시간 또는 화재 같은 환경에 훼손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누군가가 위작을 만들거나, 원본 뺨치게 모사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모나리자는 도난당했다가 돌아온 이력이 있는데요. 지금 루브르에 있는 모나리자가 과연 진짜일까요? 라는 의심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누군가의 수많은 예술작품이 돌아다닙니다. 정말로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디지털 세상에서는 누구나 쉽게 복사도 할 수 있고, 안된다면 스크린 캡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세상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에게는 그들의 권리를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이 NFT이 되는 것입니다. 사진, 영상, 음악, 문서 등 다양한 저작물에 대한 디지털 권리가 메타버스와 연결된다면 미래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아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1.집행검

NFT가 필요한 또 다른 예.

NFT가 필요한 또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게임 강국 한국에서 만들어진 게임 리니지에 집행검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서버 전체에 100개 밖에 없는 레어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2017년 당시에도 3000만원이 넘었던 집행검은 그 희소성이라는 가치에 더불어 레벨이 높은 집행검은 4~5억을 호가합니다.

2020 KBO 한국시리즈에서 NC다이노스는 우승 세레머니로 우승컵 대신 리니지의 집행검과 똑같은 모형을 높이 치켜들었습니다. 당시 집행검에 대한 선망과 질시의 시선이 폭발적이서 이런 세레머니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일화로 게임 속에서 한 유저가 집행검을 땅에 떨어뜨리자 다른 유저가 집행검을 들고 도망쳐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실 세상은 신고를 하고 경찰을 불러 범인을 잡았겠지만 게임속에서는 기존의 유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소유권이 이전된 것으로 본다는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고가의 아이템도 만약 게임회사가 문을 닫는다면 그냥 사라진다는 것이지요. 이에 대한 해결법은 아이템을 NFT로 만들어 메타버스에서 보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NFT로 만들어 전시관에서 전시할 수도 있고, 유저들이 메타버스에서 자신의 집을 짓고 작품을 보관하는 것처럼 보관도 가능합니다.

 


1.더샌드박스

NFT ONLINE ART GALLERY를 오픈

 

더샌드박스는 지난 21410NFT ONLINE ART GALLERY를 오픈했습니다. 그러나 더샌드박스게임에서 NFT 아이템만으로는 갤러리를 운영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매로 디지털 아트 NFT를 다른 곳에서 구입하고, 함께 전시해놓을 예정입니다.

 

2. 소더비에서 NFT경매 시작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소더비와 크리스티 경매회사는 21년 초 NFT경매를 시작했습니다. 크리스티가 진행했던 비플의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6930만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소더비가 진행한 디지털 아티스트 Pak<Cube>1680만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두 경매회사의 사업적인 파트너는 니프티게이트웨이인데 더샌드박스의 제휴업체입니다.

 

3. K-POP

희소성에 특화된 K-POP 자산

 

희소성에 특화된 한국에서 K-POP은 그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자산입니다. BTS의 첫 번째 앨범, 첫 번째 유튜브 영상, 연습생 시절의 영상을 KTF로 만들어 상품화한다면 그 가치의 성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입니다. 마치 미국의 NBA 스타들의 명장면을 카드로 만들어 고가치 상품화에 성공했듯이 말이지요.

 

그렇다면 현실에서 만질 수도 없는 디지털 재화의 가치는 인정되지 않는 것일까요? 그 가치를 폄훼하기에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가상의 아이템과 가상의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이입니다. 두툼한 돈 봉투의 충만한 느낌은 이미 드라마 속에서나 볼 것입니다. 은행 문을 열어본 일이 아득하고,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으며, 정부에서는 디지털 화폐의 발행을 구상 중입니다. 정부는 이제 디지털 자산을 자산으로 인지하고 법안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NFT는 가상화폐와 연관되고, 가상화폐는 거래소에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관련 법안과 세법 마련이 쉽지 않은 정부에서는 마냥 반길 수만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급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세상에서 현실 세상과의 자금 이동은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논의가 시급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NFT는 메타버스 세상과 현실 세계를 넘나들면서 더욱더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도와 관련 법안 마련 등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해 보입니다. 메타버스 시장이 아직 초기산업이라는 점과 더불어 NFT도 걸음마 단계이므로 충분히 시행착오를 예상하고 준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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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 NFT는 미래인가? 

희대의 사기인가? 

블록체인과 오픈씨 입문자를 위한 얇은 지식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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