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관련 용어들을 정리하여 입문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니이야기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느프트 관련 입문 공부를
저와 여러분과 같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픈씨 용어(4),가즈아, LFG, 로열티, FP, 민팅, 리스팅, P2E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께요.
1.가즈아~
지금은 국제어가 되다시피 한 가즈아를 알고 있는가?
지금은 국제어가 되다시피 한 가즈아를 알고 있는가? 가즈아를 안다면, 비트코인을 알고 있는 것이라는 암호화폐의 시세동향 대명사가 된 한국어입니다. 비트코인을 알고 있는 외국인에게 가즈아는 익숙한 단어입니다. 그만큼 비트코인이 천정을 모르고 우상향을 향할 때 한국을 비롯하여 온 세상이 부르짖었던 외침이 있었으니 바로 “가즈아”입니다. 그렇다면 코인과는 상관없는 가즈아가 어떻게 국제어가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비트코인의 폭등에 한국이 지대한 기여를 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한국 거래소가 해외 거래소보다 훨씬 비싼 시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2017년 비트코인이 폭등한 배경에는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이라 불리는 한국의 코인에 대한 열광이 한 몫을 했습니다. 시세 차는 무려 30~40%에 육박했으며, 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보는 사람들도 생겨났습니다.
이에 비트코인에 대한 열풍을 넘어 광풍이라 불릴만한 휩쓸림으로 인한 혼란스러움을 잠재우기 위해 정부는 규제를 시작하게 됩니다. 거래소 폐쇄 발표에 이어서 단지 몇 개월 만에 비트코인은 2700만원을 호가하던 가격이 300만원까지 떨어집니다.
코인의 열풍에 이어 2021년은 가히 NFT의 열풍이 불었다고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비플의 NFT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와 크립토펑크의 NFT가 세상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2021년은 NFT의 시세를 놓고 가즈아를 외쳤던 사람들이 많았던 시기입니다.
2. LFG
가즈아와 비슷한 의미.
Let’s Fuking Go는 한국인과 외국인에게 익숙한 “가즈아!”와 비슷한 의미로 쓰입니다. 특정 NFT커뮤니티에서 어떤 NFT가 바닥을 뚫고 상승 중이라면, 다 같이 외친다. LFG! LFG! 라고 말입니다. 이와 다르게 어떤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도 커뮤니티에서 사용합니다.
1. 로열티
로열티는 원작자가 매매시 받는 금액.
NFT가 맨 처음 팔리고 나서, 2번째 팔릴 때부터 원작자가 매번 받는 금액. 기존 작가들은 처음에 싸게 작품을 팔고 나면, 이후 작품이 천정부지로 값이 올라도 작가에게는 아무런 경제적 이득도 없는 폐단을 벗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매가가 올라가면 로열티의 비율도 올라갑니다. 로열티의 비율은 민팅하고나서 리스팅하면서 자유로이 정할 수 있으나 보통 매매가의 10%가 이상적입니다. 너무 높아도 매매의 거부감이 들고 너무 낮아도 원작자에게 제공되는 로열티가 적습니다.
2. 에프피
바닥가격.
Floor Price는 해당하는 NFT 작품 브랜드 가운데 가장 낮은 매매가를 뜻합니다. 보통 에프피가 얼마인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오픈씨의 컬렉션에 들어가보면 상단에 나와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컬렉션을 구성할 때 처음 만들어진 NFT의 가격이하로 다른 작품의 리스팅을 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3.오퍼
가격제안
Offer는 가격을 제안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경매, 추첨 등 다양한 방법의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4. 에디션
Editions은 고유 식별자를 가진 NFT로 발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5.컬렉션
작가가 특정 주제에 맞게 분류해놓은 것을 뜻한다.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단, 컬렉션을 만들어놓고 판매등록을 해야 로열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6.민팅
민팅 : Minting는 원래 화폐를 주조하다라는 뜻의 민트에서 유래되었다.
동전을 주조하듯이 디지털 파일을 가상자산으로 NFT화 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민팅을 하였다고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판매등록인 리스팅까지 하여야 합니다.
7.리스팅
리스팅 : Listing은 플랫폼인 NFT 오픈플레이스에서 판매하기 전에 등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이 리스트에 올린다고 하여 리스팅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그냥 판매등록이라고 하여도 될 듯.
1.가스비 or 가스피
가스비 or 가스피 : Gas fee는 블록체인 기반 거래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그 수수료를 가스피라고 한다.
가스피는 이더리움을 송금할 때에 발생하는데요.
가스값을 설정할 수 있어요. 높아질수록 송금 속도가 빨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는 느려지겠지요.
가스는 이더리움 플랫폼을 작동시키는 연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최소한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모인 그 사용료는
플랫폼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채굴자들의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NFT에서 가스피는 오픈씨를 예로 들자면
민팅하기까지는 이더 가스피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리스팅할 때 가스비가 들어갑니다.
가스피는 코인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요.
이더리움은 한화로 약 20~30만원 정도로 가장 높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오픈씨는 최초 1회만 가스피를 지불하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일반인이 이더리움 가스피를 지불하고
시장에 진입하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반면 클레이튼은 약 200~300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NFT 시장이 작아서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반대로 폴리곤은 가스비가 무료이고 이더리움으로 바꿀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2. NFT플랫폼
NFT플랫폼 : 가상자산인 NFT를 만들어서 역시 가상자산인 코인으로 사고 파는 마켓플레이스.
가장 거래 규모가 큰 오픈씨와 한국의 클레이튼, 위메이드, 업비트 등이 있습니다.
3.P2E
Play to Earn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획득한 아이템이나 재화 등이 NFT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자산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매매가 가능합니다.
현실이 게임이 되는 세상이 올까요? 이미 지난 해 여름부터 심상찮은 상황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주 수입원은 관광이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관광으로 먹고 살았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공장들이 문을 닫고 실업률이 70%로 급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게임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바리스타의 월급이 약 29만원이고 대학 교수의 월급이 약 50만에서 100만원입니다. 지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P2E게임이 있습니다.
P2E게임으로 대표적인 게임이 액시인피니트입니다. 이 게임의 재화는 NF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엑시인피니트에서 획득하는 아이템이 NFT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고 팔수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게임으로 30~100만원을 벌어들입니다. 이들은 메타버스 세상에서 많은 시간 일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가까운 미래에 택시나 버스기사의 직업은 사라질 것이고, 공장의 생산직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반면에 영감을 주는 일은 여전히 인간이 할 것입니다.
서니이야기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 오픈씨 용어(4),가즈아, LFG, 로열티, FP, 민팅, 리스팅, P2E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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