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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과 기네스 등재

서니이야기 2022. 6. 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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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전국 노래자랑 현장 녹화 불참과 기네스 등재

 

최고령 국민 MC송해가 기네스에 최고령 MC로 등재되었으며, 2년 만에 재개된 현장 녹화 '전국 노래자랑'에 불참했다. 이와 관련해서 송해의 건강과 앞으로 어떻게 '전국 노래자랑'이 진행될지를 알아본다. 

목차
1. 전국노래자랑 송해 불참
2. 전국노래자랑 송해 기네스 북 등재
3. 전국노래자랑 송해 

 

전국노래자랑 송해 불참
전국노래자랑 송해 불참

1. 전국노래자랑 송해 불참

 

'전국 노래자랑' 현장 녹화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것은 2년 만이다. 이는 코로나 19가 확산세가 심해지자 2020년 3월부터 현장 녹화가 중단되었었다.  한편 95세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2년 만에 재개된 KBS1의 장수 음악 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 현장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전남의 영광군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열렸던 '전국노래자랑' 현장 녹화에서도 송해를 대신해서 작곡가인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었다.

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송해는 올해 1월과 지난달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해서 건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의 중도하차를 선언하지 않은 상태이다. 송해 측의 발표는 "건강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이가 있다 보니 지방까지 장시간 이동이 부담스러워서 현장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해는 고령에 지방출장이 어렵다는 사정이 반영되어 현재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기네스 북 등재

지난 4월 23일 송해는 올해 나이 95세로 현역 최고령 MC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라가 있다. 기네스 세계 기록의 정확한 명칭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라는 기록이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하여 기네스 협회의 업무 지연 등의 상황으로 공표가 늦어져서 4월 말에 와서야 확정되었다고 한다.

한편 송해는 기네스 북 등재 소감을 "긴 세월 전국노래자랑을 아껴주신 대한민국 시청자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3.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송해는 1927년 생이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다. 그리고 1988년부터 무려 34년간 KBS 1TV 최장수 음악 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송해의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프로그램의 하차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6월 초부터 진행이 예정된 지방 현장 녹화에서 지방으로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러운 상황을 제작진에게 전달했으며, 제작진은 앞으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지 아니면 다른 대안은 있는지 논의 중이라고 KBS는 밝혔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 송해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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