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 한국 방역 대비
원숭이 두창이 미국에 이어 중남미에도 뚫리고 있습니다. 당초 전파 속도가 느리다고 했던 원숭이 두창이 의외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한국 방역 대비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합니다.
목차
1. 원숭이 두창 현황
2. 원숭이 두창 전파 경로
3. 한국 중앙 방역대책본부
1. 원숭이 두창 현황
원숭이 두창은 피부 접촉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코로나19처럼 전파속도가 느릴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은 27일 현재 20개 국가에서 총 273명의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7개 주에서 모두 9건의 원숭이 두창 발병 보고가 확인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과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남미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스페인을 방문했던 40세 남성으로 발열과 농포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보건 당국은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또 다른 스페인 국적을 가진 남성도 원숭이 두창 증세를 보인다고 보고했습니다.
2. 원숭이 두창 전파 경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많은 사람들의 코로나처럼 공기로 전파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피부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는 원숭이 바이러스는 호흡기가 아닌 밀접한 접촉을 통해서 전염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센터의 관계자는 원숭이 두창은 신체접촉이 잦은 사람과 피부 발진이 자주 일어나는 민감성 피부에게 주로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옷과 침구 등 피부와 접촉할 수 있는 물품을 청결하게 유지하라고 말했습니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감염자 9명이 장거리 비행을 했으나 비행기 내 감염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나이지리아에서 다른 국가로 장거리 운항을 했습니다.
3. 한국 중앙 방역대책본부
원숭이 두창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파는 드문 경우이지만, 해외여행과 사업으로 인한 국제 접촉이 증가하는 시기에 해외 유입 가능성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긴 잠복기를 거치면서 높은 전파 속도를 보일 수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한국 방역당국은 지난 2016년 원숭이 두창에 대비한 검사 체계를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내 발생에 대비해서 전국의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확대하도록 검토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원숭이 두창 발생국가를 방문하고 귀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입국 시에 발열 체크와 건강 상태 설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 원숭이 두창 한국 방역 대비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스마트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사이트와 신청방법 (0) | 2022.05.31 |
---|---|
그것이 알고싶다 회차정보와 방송시간 (0) | 2022.05.29 |
웇찾사 개그맨 임준혁, 심근경색 사망 (0) | 2022.05.28 |
김건희와 레노바 컬러(renova) 휴지 (0) | 2022.05.27 |
n번방 사건과 추적단불꽃 (0) | 202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