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민주당과 n번방 사건

박지현 민주당과 n번방 사건

요즘 핫한 인물이 박지현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입니다. 박지현은 시원시원한 소신발언과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박지현의 거침없는 행보는 민주당에 대한 위기감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박지현에 대한 관심과 그가 활동했던 n번방 사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박지현 민주당과 n번방 사건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합니다.

목차
1. 박지현 민주당
2. n번방
3. 박사방
4, 박지현 평가   

 

박지현 민주당과 n번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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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지현 민주당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1996년 강원도 원주시에서 출생했고, 2019년 추적단 불꽃의 활동가로 활동하였다. 최종학력은 한림대 졸업, 키는 170cm이다. 당시 박지현은 한림대학교 언론방송 융합미디어 학사과정 중이었다. 대학시절 탐사취재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 추적단 불꽃 활동을 시작했다.

 

박지현은 춘천 한림대학교 재학 당시 n번방 사건을 파헤친 최초의 제보자이며, 2020년에는 언론사들을 통해 디지털 성폭력 문제를 공론화하는데 일조를 하기도 했다. 이후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추진단에서 활동하였으며,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 성범죄 근절 특위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이로서 2030 여성 유권자 결집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22년 3월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다. 

 

민주당 박지현 위원장은 대국민 호소문에서 민주당을 팬덤 정당이 아니라 대중 정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박지현은 단지 맹목적인 지지보다 대중에게 집중하는 정당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우리 편의 큰 잘못을 감싸고, 상대의 작은 잘못은 비난하는 현 정치문화를 바꾸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년 7월 n번방이 텔레그램에 존재하는 것이 밝혀진 이후에 해당 텔레그램에 들어가서 범죄자들이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착취 영상을 공유하고 있는 사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 활동은 한림대학교 학생 한명과 함께 2명으로 추적단불꽃을 조직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 2인조로 구성된 조직에서 불이 바로 박지현의 활동 닉네임이었다.

 

2. n번방

n번방 사건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텔레그램, 디스코드, 위커, 와이어, 카카오톡 등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에 협박을 통하여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성착취 사건이다.

당시 피해자는 대부분 중학생 등 미성년자들로 이루어졌는데, 총 1154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60.7%가 20대 이하이다.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노예라고 부르며 성 착취 사진을 올리고 신상정보까지 공유하는 채팅방이 있다는 사실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려졌다. 이렇게 노예라고 불리는 피해자들에 음란 동영상을 강제로 찍게 해서 1번 방부터 8번 방까지 8개의 채팅방을 만들어서 해당 성 착취 영상을 올렸다. 이에 n번방이라고 불린 것이다. 

당시 사건에서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팀이 구성되었고, 담당 주임검사는 유현정이 맡았다. 유현정 주임검사는 대검 초대 양성평등 담당관이다.

특수팀은 조주빈을 비롯한 n번방 운영자들을 수사했으며 당시에 박지현은 서울 중앙지검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디지털 성범죄 실태와 제도의 개선점 등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후 박지현은 참고인 조사에 응하면서 조주빈의 범죄행위화 이후 추가 기소된 범죄단체 조직이 저지른 죄에 대해서 증언했다.

 

3. 박사방

이때 생겨난 n번방의 채팅방 가운데 가장 유명한 방이 2019년 등장한 박사방이다. 성 착취물을 n번방의 채팅방을 통해서 유포하고 암호화폐 결제를 통하여 해당 채팅방에 들어올 수 있도록 지능적으로 운영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에서 일반 여성들에게 접근하였는데, 고액 스폰 알바를 하지 않겠느냐며 접근하고 신상정보와 누드사진을 얻어낸 뒤 이를 이용하여 해당 여성을 협박하여 변태적이고 가학적인 영상을 찍도록 했다. 그는 영상 판매가 목적이었으므로 이들 영상은 암호화폐로 결재하게 하고 판매하던 중 체포되었다. 

 

3. 박지현 평가

일부 언론은 박지현 위원장을 추적단 불꽃 출신의 젠더 폭력 전문가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최연소 공동 비대위원장으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기도 한다. 박지현은 현재 그의 거침없는 발언과 행보로 내부 총질, 팬덤 정치, 586 용퇴론으로 줄줄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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