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조국, 상영관

그대가 조국, 상영관 개봉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검찰공화국인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된 영화 그대가 조국이 개봉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조국 전 장관 임명을 둘러싼 갈등을 다룬 영화 '그대가 조국'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화는 검찰의 칼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어 그려냅니다.

영화 그대가 조국과 상영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합니다.

목차
1. 그대가 조국에 대하여  
2. 그대가 조국 영화감독 이승준
3. 그대가 조국  상영관과 정보
4. 그대가 조국 평가
5. 그대가 조국 예고편과 티저

 

그대가 조국 개봉관 상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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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대가 조국에 대하여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을 제작하고 배급한 엣나인 필름은 24일 그대가 조국의 개봉을 앞두소 동시 개봉작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대가 조국의 영화는 개봉일인 25일 전국 660개의 스트린 상영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관 입장권판매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그대가 조국'은 사전 예매율이 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영화 사상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높은 예매율을 보여준 것이라고 배급사인 엣나인 필름이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조국 전 장관의 임명을 둘러싼 갈등과 당시 정치상황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그 가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 14일까지 67일 동안의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했습니다. 

 

그대가 조국 영화는 3주간 5000만원을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한 텀블벅 펀딩을 통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영화 제작을 위한 펀딩은 지난 15일 모금을 마감했습니다. 영화 제작사의 발표로 알려진 펀딩의 결과는 총 5만 1794명이 참가하였으며, 26억 1091만 1000원을 후원받았으며, 당초 예상했던 목표금액의 52배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2. 그대가 조국 영화 감독 이승준

 

그대가 조국은 영화 달팽이의 별로 아시아 최초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대상을 받은 이승준 감독이 맡았습니다.이승준 감독은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을 연출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승준 감독이 연출한 부재의 기억은 2020년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승준 감독은 우선 일부 비판적인 시선데 대하여 기사나 탐사 프로그램이 아닌 영화라는 형식을 빌린 매체임을 강조했습니다. 어떤 사건에 대해 찬성하는 목소리도 담고, 반대하는 사람 목소리도 들으면 균형을 유지할 수 있지 않는가 하며, 반대로 물었습니다.

 

이승준 감독은 그렇게 치면, 당시 야당의 목소리도 들어야 하고, 수사를 진행했던 검사들의 이야기도 들어야 하는데 그게 영화로 다 담아질 수 있는 소재인가? 그건 영화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 그대가 조국 상영관과 정보

 

제작사 측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형 멀티 플렉스 상영관을 다수 확보하였으며, 서울 광화문 사거리 전광판에 영화 개봉을 알리는 옥외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그대가 조국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오전 11시 17%의 예매율을 기록하였으며, 예매율 순위로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표의 총 매출은 7억 5385만 원입니다.

 

그대가 조국은 25일부터 381개의 상영관에서 총 825개의 스크린에 상영될 예정입니다. 개봉일은 25일, 등급은 12세 이상관람가, 평점은 8.9, 상영시간은 124분입니다. 

 

그대가 조국 개봉관은 메가박스 코엑스, CGB청담씨네시티, 메가박스 강남, 메가박스 센트럴,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신사) 등 전국 381개의 개봉관에서 상영합니다. 앞으로 상영관 숫자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제작사 측의 설명입니다.

 

3. 그대가 조국 평가

 

커뮤니티에서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비판과 함께 그대가 조국이 편향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조국 사태가 언론에 공개된 이후에도 조국 사태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선들에 대한 입장도 담았어야 한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또한 범법 행위의 성립과는 별개로 권력자와 가진자의 지위를 이용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했다는 비판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아빠 찬스에 대한 박탈감이 이번 사건을 비판하는 시민들의 정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조국을 바라보는 엇갈린 대중의 시선도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전 장관의 평가는 아직 미완이지만 그러한 만큼 영화를 둘러싼 평가는 그리 곱지만은 않습니다. 오동진 영화 평론가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했는데 " 그대가 조국 다큐는 우리 시대가 만들어낸 집단 광기를 보여주고 기록하려 든다며, 그 광기는 작게는 한 개인과, 한 가족을, 크게는 사회와 국가 전체를 되돌릴 수 없는 거짓의 나락으로 빠뜨리게 했는지를 그려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4. 그대가 조국 예고편과 티저예고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검찰공화국인가? 검찰의 칼날이 그대에게 향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서 시작합니다. 

 

사냥이 시작됐다. 검찰이 던진 좌표를 따라 언론은 몰려들고 소문은 꼬리를 문다. 분노한 대중 앞에 검찰은 칼을 휘두른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사냥감을 반쯤 죽여 놓는다. 저기 쫓기는 자는 누구인가. 그대가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그대가 조국    상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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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 그대가 조국과 상영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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