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루나 코인권도형
그것이 알고싶다의 부제는 달의 폭락 -99.99% 루나 대폭락의 진실입니다. 피해자들은 권도형에게 입장을 듣고 싶어하지만 권도형은 말이 없습니다. 권도형은 사과 대신 새로운 코인 루나 2.0을 개발하겠다고 말합니다.그리고 루나 2.0은 2주 만에 90%까지 폭락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루나 코인 권도형 편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합니다
목차
1. 가상화폐 루나코인
2. 그것이 알고 싶다 권도형 편
3. 테라폼스의 사전 발행 - 프리마이닝
1. 가상화폐 루나 코인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가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루나 / UST가 다른 가상화폐와도 연관이 있는 만큼 가상화폐 시장에 긴 침체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45.1%에 가장 많이 답변했습니다.
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투자자들이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인데 이번 사태가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더폴의 설문에 49.2%가 사기다. 위험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투자자들에게 고의적으로 위험성을 알리지 않은 기망행위를 했고, 신규 투자자들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다단계 금융 사기에 해당하므로 사기이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테라와 루나의 운영방식은 대중에게 모두 공개된 상황이었으므로 착오에 빠지게 할 행위는 없으며, 투자자들이 시장의 부침에 따라 손실을 본 것으로 사기죄로 처벌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에 31.1%가 답했습니다. 이번 더폴의 답변에 총 29620명이 답변했습니다.
2. 그것이 알고 싶다 권도형 편
지난 11일 SBS 방송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달의 몰락-99.99% 루나 대폭락의 진실'이라는 부제를 달고 루나의 대폭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내용은 한국을 휩쓸고 있는 코인판 리먼 사태인 루나 코인 사태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권도형을 추적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 USD 투자자들의 집단 소송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루나와 테라의 시세 폭락 이유가 코인의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서 루나의 개발자이자 테라폼 랩스 대표인 권도형을 사기혐의로 고발하겠다는 것입니다.
루나와 테라 코인의 개발자인 권도형은 김치 코인의 신화 그 자체였습니다. 2018년 테라폼 랩스를 창업하고 루나를 개발하여 단 몇 년 만에 100원대였던 루나를 14만 원까지 끌어올리게 되면서 500배 이상 성장하게 됩니다. 권도형이 개발한 루나는 전 세계 암호화폐 시총 중 7위까지 올라가는 성장을 시킨 성공한 젊은 사업가였습니다.
권도형은 32살 젊은 나이에 시가 총액이 50조 인 회사를 운영하는 자신감 있는 사업가로 항상 당당함과 무례함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많은 이슈를 낳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권도형이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은 4조 원에 육박하고, 한국의 일론 머스크라고도 불리면서 그야말로 돈방석에 올라앉았던 상황이 갑자기 반전되었습니다.
반전의 이유는 그가 개발한 암호화폐가 대폭락을 거듭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권도형은 신변의 안전을 걱정하는 처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루나가 대폭락을 거듭하면서 며칠 만에 50조 원이 증발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내 피해자만 28만 명이며, 이 가운데 막대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은 적게는 몇백만 원에서 몇십억 원까지 재산을 잃은 투자자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부제는 달의 폭락-99.99% 루나 대폭락의 진실입니다. 피해자들은 권도형에게 입장을 듣고 싶어 하지만 권도형은 말이 없습니다. 권도형은 사과 대신 새로운 코인 루나 2.0을 개발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루나 2.0은 2주 만에 90%까지 폭락합니다. 현재 루나 사태가 발생하고 권도형은 잠적중이며, 싱가포르에 있는 권도형의 흔적을 찾아서 가보기도 했으나 오리무중입니다.
3. 테라폼 랩스의 사전 발행 - 프리마이닝
테라폼 랩스의 문제는 프리마이닝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입니다. 프리마 이닝은 암호화폐를 공식적으로 발행하기 전에 미리 채굴해 놓고, 그 암호화폐를 사전에 발행해 놓는 것을 말합니다. 사전 발행은 필요에 따라 종종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테라폼 랩스가 사전 발행한 코인이 10억 개에 이르고 원화로 환산하면 그 금액이 무려 1조 5천억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일반투자자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인이 상장되면 암호화폐의 발행사, 발행 공식과 배정방식, 그리고 개발자 정보 등이 담긴 백서가 공개됩니다.
백서를 통해 일반투자자는 암호화폐에 대한 중요 정보를 파악하고 투자를 결정하게 되는데, 루나와 테라의 백서에는 이런 사전 발행의 내용이 전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만약 10억 개의 코인이 시장에 풀릴 경우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문제의 소지가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 그것이 알고싶다, 루나코인 권도형 편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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