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산탄총 총격 사망과 범인 신상 알아보기

아베 신조 산탄총 총격 사망과 범인 신상

 

일본의 전 총리인 아베가 산탄총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베와 범인인 야마가미, 그리고 범인이 직접 만들었던 수제 산탄총과 범행 동기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아베 신조 산탄총 총격 사망과 범인 신상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합니다.

목차
1. 아베 신조
2. 아베 신조 산탄총 총격
3. 아베 신조 사망
4. 아베 산탄총 총격
5. 아베 총격 사망과 범인
6. 아베 총격 범행 동기

 

아베 신조 산탄총 총격 사망과 범인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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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베 신조

 

간아베는 일본의 정치 명문가 출신으로 제90 대와 제96대, 97대, 98대 총리를 역임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정치의 한 획을 그은 정치인으로 인식되지만, 한국인에게 그는 극우 골수분자 정치인으로 여겨집니다.

아베는 재임 중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만행을 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를 향해 망언을 일삼는 행위로 비남을 받았습니다. 아베는 헌법 9조를 개정해서 일본이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국가로 바꾸려 했으나 실패합니다.

아베 신조는 2차례에 걸쳐서 재임한 일본의 역대 최 장수 총리입니다. 아베는 총 8년 9개월을 총리로 재입하였기 때문에 관례에 따라 자민당 소속의 후미오 현 총리가 장의위원장을 맡아 정부와 자민당이 합동으로 장례식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20년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의 장례식도 그 때의 현 총리가 장의위원장을 맡아서 장례식을 진행하였던 전적이 있습니다. 한편 아베 신조의 시신은 부검 과정을 거친 후인 9일 오전 나라현 가시하라 시에 있는 나라 현립 의대 부속병원에 있다가 현재 도쿄의 자택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아베 신조 산탄총 총격

 

아베 신조 전 일본의 총리에게 총을 쏴서 숨지게 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아베가 8일 선거 유세 도중 발사된 두발의 산탄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심폐 정지 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심폐정지는 심장과 호흡이 정지되었으나 의사의 사망 판정을 받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아베 전 총리는 8일 오전 11시 30분 정도 나라시에서 열린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에 야마가미가 쏜 2발의 총에 쓰러져 근처 병원으로 호송되었습니다.

범인 야마가미는 아베와 7~8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야마가미가 직접 제작한 수제 산탄총으로 아베 신조에게 두발을 발사합니다. 아베 신초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심폐정지와 과다 출혈로 8일 오후 5시 3분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3. 아베 신조 사망

 

현지난 8일 유세 도중 쓰러진 아베 신조의 장례식은 12일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정부와 자민당 합동장은 추후에 거행될 예정입니다. 현지의 언론은 아베가 이끌고 있는 집권당인 자민당 내의 최대 파벌인 아베파인 관계자의 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의원 선거 다음날인 11일에 아베의 친척과 지인들이 유족을 위호 하며 밤을 지새우게 한 뒤 12일 가족과 가까운 인척들만 참석하는 장례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아베 산탄총 총격

 

아베는 선거 유세 도중 아베의 뒤에서 야마가미라는 41세의 남성이 만든 수제 산탄총에 2발의 총격을 맞고 쓰러집니다. 아베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당시에는 의식이 있었으나 곧 의식을 잃었으며, 심폐정지 상태로 과다 출혈에 이르게 됩니다.

 

5. 아베 총격 사망과 범인 

 

아베 총격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범인은 야마가미 데쓰야라는 남성으로 나이는 41세인데 전직이 자위대 출신으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해상자위대에서 임기제 자위관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소총의 사격과 해체 조립에 대하여 배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야미 가미는 또 2020년 가을부터 교토부에 있는 어느 창고에서 지게차 운전일을 하기도 하였는데 힘들다면서 올해 5월 퇴직하였으며, 현재 무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미 가미는 자민당 홈페이지에서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가두 유세를 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내서 전철로 이동하여 범행 현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 발표와 현지 언론 보도를 참고해보면, 야미 가미는 정치적으로 우익 성향인 아베를 노린 확신범이 아니라 단지, 어머니가 빠져든 종교 단체가 아베와 연관이 있다고 판단하고 범행을 실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검은 테이프와 비닐로 돌돌 말린 사제 총을 압수했으며, 야마가미의 집에서 몇 정의 압수 수색한 사제 총 및 화약류를 압수했다고 합니다.

 

6. 아베 총격 범행 동기

 

아베를 저격한 범인 야마가미는 평소에 어머니가 빠진 종교 단체와 아베 총리가 연관된 것으로 알고 살해하게 되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일 일본 현지의 언론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종교 단체에 빠져들어 많은 기부를 하는 등 가정생활이 엉망진창이 되어 범행을 결심하고 실행했다고 밝혔다는 것입니다.

그가 특정 단체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평소 원한이 있었으며, 이 단체의 리더를 죽이려 했지만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베 전 총리가 그 단체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범행을 실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아베 신조 당사자에게 불만이 있어서 죽였지만, 아베의 정치 신조와 범행과는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범인이 말한 단체의 간부는 당시에 사건 현장에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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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 아베 신조 산탄총 총격 사망과 범인 신상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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